광고 X / 솔직 후기
퇴사 후 웹개발로 직무를 변경하기 위해 웹 개발 관련 교육을 여러 곳 알아 봤었다.
엘리스 코딩, 멋쟁이 사자, posco 어쩌구, 코리아 it 아카데미, 멀티잇, 무슨정보학원
대략 8군대 넘게 알아보고 지원헀고 확실히 예전에 한창 코딩교육이 생기기 시작할 때 보다
좀 더 교육과정을 들어가기엔 난이도가 생긴 편이었다.
자소서는 당연히 기본이고 전화면접부터 해서
대면 면접을 보는 곳도 있었고, 코딩테스를 보고 면접을 보는 곳도 있었다.
어디가 무엇을 봤고 그런건 기억이 아쉽게도 안난다..ㅠㅠ
국비교육을 알아보는 비전공자 분들 참고
요즘 워낙 정보의 세계이다 보니 유튜브에만 검색해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B%B9%84%EC%A0%84%EA%B3%B5%EC%9E%90+%EC%BD%94%EB%94%A9%EA%B5%90%EC%9C%A1
www.youtube.com
주변에서 전공이 아닌데 국비교육이나 부트캠프를 듣고 연봉을 높게 받거나 쉽게 취업했다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나도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알아보고 계신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든다. 실제로 내가 듣는 과정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으니까
우선 이 분야를 선택하기전에 많이 영상을 찾아보고 선택해도 늦지 않다. 실제 현실과 주변의 이야기는 많이 다를 것이다. 실제로 취업을 준비하면서 취업시장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워낙 다들 이런식으로 진입하다보니 이 분야에 경쟁자가 너무 많다. 그래서 만약 이글을 보고 게신다면 내가 처음 접하는 분들은 좀 더 데이터를 많이 찾아봐라. 학원가서 상담받으면 처음에 다 그럴싸하게 들려서 이 분야 선택에 영향을 너무 많이 준다.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를 우선 접하라.
우스갯소리로 나는 항상 전공자는 성골, 비전공자는 6두품 이라고 말하는데 정말 신분의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비전공자로 이 분야로 취업하는 길은 쉽지않다. 아무래도 대학생이라는 기준으로 전공자가 4년동안 배운내용의 우리에겐 공백이 있으니 우리가 4년동안 배웠거나 다른 직무의 경험을 어떻게 활용해서 어필할지가 큰 관건이다. 사실근데 이 경험들을 활용하기란 쉽지않다 분야도 한정되고 그래서 어느정도 신분(?)의 차이는 취업시즌에 피부로 와닿을 것이다. 이점도 감안하고 접근해라
멀티캠퍼스 멀티잇 웹 서비스 개발자 취업캠프 을 선택한 이유
서두가 길었는데 위에 처럼 내가 다양한 학원을 알아보고 면접을 다녔는데 왜 멀티캠퍼스 멀티잇을 선택했냐? 그나마 가장 유명한 교육기관이고 내가 나중에 이력서에 넣을때 기업들이 이 교육기관을 알지 않을까? 라는 플러스 요인을 기대하고 넣었다. 뭐 결과론 적으론 크게 영향은 없었지만.....
국비교육은 뽑기운(?)이 크다.
- 어떤 강사님을 만나냐
- 어떤 교육생들을 만나냐
- 어떤 매니저님을 만나냐
솔직히 너가 잘하면 되지 남탓하지마라 라고 얘기할 수 있다. 이 말도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제로베이스인 상태로 접근한 비전공자들 대상으로 단순히 내가 열심히한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라고 난 느꼈다. 강사님의 스타일은 진짜 가지각색으로 다르다. 이런말을 내가 왜 할 수 있냐면 나는 멀티잇외에도 이러한 교육을 두번 더 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같은 과정인데 기수 별로 후기가 다른 이유를 보면 강사님에 대한 평(?)이 다 다름을 느낄 수 있다. 난 이번에 엄청 열정적인 강사님을 만났고 덕분에 양질의 교육과 피드백을 받으며 스킬업을 할 수 있었다. 오죽하면 강사님이 퇴근하고 나서도 질문을 받으며 대답을 해줄 정도였으니 말이다.
내가 느끼기에 멀티캠퍼스는 대체적으로 매니저 분들이 최적의 교육환경을 받을 수 있게 항상 신경써주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다른 과정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 우리 매니저님은 일단 부족함없이 잘 케어해줘서 취업에 온전히 집중하고 자극을 받을 수 있게 해줬다.
마지막으로 난 가장 중요한건 교육 분위기를 조성하는건 교육생들이라고 생각한다. 서로서로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되면 서로 시너지가 나서 더 많은 공부를 하려하고 서로 정보도 더 많이 공유해서 좀 더 나은 결과를 만드는 경우를 이전 과정에서 경험했었다. 하지만 이번 과정에서는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 온/오프라인 혼합 강의가 되다보니 저런 분위기가 거의 안나오고 단체보단 개인적인 성향의 분위기가 좀 더 많았다. 개인적으로 코딩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교육은 오프라인으로 받는게 좋아보인다. 실제로 마주 보고 토의하는 것과 zoom같은 음성대화를 이용해서 하는 토의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쉬운 점
멀티캠퍼스는 MLP라는 좋은 사이트를 만들어놓고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게 아쉬웠다. 분명 더 좋게 사용할 수 있는데 왜 이렇게밖에 사용안하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두번째로 취업지원센터.. 흠 생각보다 많이 아쉬웠다. 물론 기업에 대한 정보나 설명회 등 제공해주는 정보는 좋았으나 실질적으로 취업하는데 큰 도움? 혜택은 많이 안 되었던것 같다. 사실 취업지원연계때문에 멀티캠퍼스로 신청했는데 이럴거면 그냥 멋쟁이 사자처럼 쪽을 갈걸 이란 생각도 들정도였으니.. 근데 아마 취업시장이 그만큼 힘들다 라는 얘기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매번 생기는 일이지만 중간 탈주자는 항상 발생한다. 본인이 이 분야로 무조건 성공해야 된다 라는 생각으로 꼭 임하라. 국비교육을 들을 때마다 도중에 말도 없이 탈주하는 인원은 항상 나오는데 너무 이기적인 행동이 아닌가 싶다. 뭐 개인 사정이야 있겠지만 최소한의 남에게 피해는 안줘야 하지 않을까? 항상 프로젝트 기간에 꼭 탈주해서 남들에게 피해를 준다.
그들도 그 프로젝트를 통해 취업을 해야되는데 말이다...아마 온라인으로 하니까 더 심했지 않나 싶다. 서로서로 힘들어도 끌어주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으니 말이다.
이 분야는 자신의 시간을 정말 많이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5개월 정말 딱 집중해서 시간 다 투자해도 모자란데 과정중에 놀거 다놀고 약속 다니면서 '나는 몰라서 못했어요, 어려워서 못했어요, 시간이 부족했어요. ' 온 갖 핑계로 자신을 합리화하는 인원이 많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캠도 제대로 키지 않기때문에 이 사람이 수업을 듣는건지 조는건지 알수도 없다. 그런인원과 같이 포트폴리오용 프로젝트를 해야하니 '이건 너만 잘해도 되지않냐'가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물론 글쓴이보고 남탓이 많으시네요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난 결과론적으로 나는 잘해서 최우수 교육생과 최우수 프로젝트를 받았다. 하지만 나는 이왕하는 거 같은 기수 인원들이 다 같이 좋은데 취직해서 성공하길 원했다. 실제로 내가 첫번째 국비 교육을 들을때 위와같이 책임감없는 태도로 수업을 들었던 인원 중 하나여서 나같은 사람이 더 안 생겼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 있어서 말이 정리가 안되는데 아무튼 5개월이라는 시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데 이시간을 최대한 잘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러한 교육을 듣고자 하는 분이라면 정말 죽었다 생각하고 5개월만 딱 투자하자
수능 본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게 있어야 얻는게 있을 것이다.
글을 잘 못써서 내용이 개판이네요..
국비교육을 들으려고 고민중이거나 비전공자 분인데 코딩쪽으로 직무를 전환하려는 분들 궁금한 점 있으면 비밀글이나 댓글로 남기시면 제가 아는한에선 대답 해드리겠습니다.
모두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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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코딩, 멋쟁이 사자, posco 어쩌구, 코리아 it 아카데미, 멀티잇, 무슨정보학원
대략 8군대 넘게 알아보고 지원헀고 확실히 예전에 한창 코딩교육이 생기기 시작할 때 보다
좀 더 교육과정을 들어가기엔 난이도가 생긴 편이었다.
자소서는 당연히 기본이고 전화면접부터 해서
대면 면접을 보는 곳도 있었고, 코딩테스를 보고 면접을 보는 곳도 있었다.
어디가 무엇을 봤고 그런건 기억이 아쉽게도 안난다..ㅠㅠ
국비교육을 알아보는 비전공자 분들 참고
요즘 워낙 정보의 세계이다 보니 유튜브에만 검색해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B%B9%84%EC%A0%84%EA%B3%B5%EC%9E%90+%EC%BD%94%EB%94%A9%EA%B5%90%EC%9C%A1
www.youtube.com
주변에서 전공이 아닌데 국비교육이나 부트캠프를 듣고 연봉을 높게 받거나 쉽게 취업했다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나도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알아보고 계신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든다. 실제로 내가 듣는 과정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으니까
우선 이 분야를 선택하기전에 많이 영상을 찾아보고 선택해도 늦지 않다. 실제 현실과 주변의 이야기는 많이 다를 것이다. 실제로 취업을 준비하면서 취업시장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워낙 다들 이런식으로 진입하다보니 이 분야에 경쟁자가 너무 많다. 그래서 만약 이글을 보고 게신다면 내가 처음 접하는 분들은 좀 더 데이터를 많이 찾아봐라. 학원가서 상담받으면 처음에 다 그럴싸하게 들려서 이 분야 선택에 영향을 너무 많이 준다.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를 우선 접하라.
우스갯소리로 나는 항상 전공자는 성골, 비전공자는 6두품 이라고 말하는데 정말 신분의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비전공자로 이 분야로 취업하는 길은 쉽지않다. 아무래도 대학생이라는 기준으로 전공자가 4년동안 배운내용의 우리에겐 공백이 있으니 우리가 4년동안 배웠거나 다른 직무의 경험을 어떻게 활용해서 어필할지가 큰 관건이다. 사실근데 이 경험들을 활용하기란 쉽지않다 분야도 한정되고 그래서 어느정도 신분(?)의 차이는 취업시즌에 피부로 와닿을 것이다. 이점도 감안하고 접근해라
멀티캠퍼스 멀티잇 웹 서비스 개발자 취업캠프 을 선택한 이유
서두가 길었는데 위에 처럼 내가 다양한 학원을 알아보고 면접을 다녔는데 왜 멀티캠퍼스 멀티잇을 선택했냐? 그나마 가장 유명한 교육기관이고 내가 나중에 이력서에 넣을때 기업들이 이 교육기관을 알지 않을까? 라는 플러스 요인을 기대하고 넣었다. 뭐 결과론 적으론 크게 영향은 없었지만.....
국비교육은 뽑기운(?)이 크다.
- 어떤 강사님을 만나냐
- 어떤 교육생들을 만나냐
- 어떤 매니저님을 만나냐
솔직히 너가 잘하면 되지 남탓하지마라 라고 얘기할 수 있다. 이 말도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제로베이스인 상태로 접근한 비전공자들 대상으로 단순히 내가 열심히한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라고 난 느꼈다. 강사님의 스타일은 진짜 가지각색으로 다르다. 이런말을 내가 왜 할 수 있냐면 나는 멀티잇외에도 이러한 교육을 두번 더 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같은 과정인데 기수 별로 후기가 다른 이유를 보면 강사님에 대한 평(?)이 다 다름을 느낄 수 있다. 난 이번에 엄청 열정적인 강사님을 만났고 덕분에 양질의 교육과 피드백을 받으며 스킬업을 할 수 있었다. 오죽하면 강사님이 퇴근하고 나서도 질문을 받으며 대답을 해줄 정도였으니 말이다.
내가 느끼기에 멀티캠퍼스는 대체적으로 매니저 분들이 최적의 교육환경을 받을 수 있게 항상 신경써주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다른 과정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 우리 매니저님은 일단 부족함없이 잘 케어해줘서 취업에 온전히 집중하고 자극을 받을 수 있게 해줬다.
마지막으로 난 가장 중요한건 교육 분위기를 조성하는건 교육생들이라고 생각한다. 서로서로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되면 서로 시너지가 나서 더 많은 공부를 하려하고 서로 정보도 더 많이 공유해서 좀 더 나은 결과를 만드는 경우를 이전 과정에서 경험했었다. 하지만 이번 과정에서는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 온/오프라인 혼합 강의가 되다보니 저런 분위기가 거의 안나오고 단체보단 개인적인 성향의 분위기가 좀 더 많았다. 개인적으로 코딩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교육은 오프라인으로 받는게 좋아보인다. 실제로 마주 보고 토의하는 것과 zoom같은 음성대화를 이용해서 하는 토의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쉬운 점
멀티캠퍼스는 MLP라는 좋은 사이트를 만들어놓고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게 아쉬웠다. 분명 더 좋게 사용할 수 있는데 왜 이렇게밖에 사용안하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두번째로 취업지원센터.. 흠 생각보다 많이 아쉬웠다. 물론 기업에 대한 정보나 설명회 등 제공해주는 정보는 좋았으나 실질적으로 취업하는데 큰 도움? 혜택은 많이 안 되었던것 같다. 사실 취업지원연계때문에 멀티캠퍼스로 신청했는데 이럴거면 그냥 멋쟁이 사자처럼 쪽을 갈걸 이란 생각도 들정도였으니.. 근데 아마 취업시장이 그만큼 힘들다 라는 얘기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매번 생기는 일이지만 중간 탈주자는 항상 발생한다. 본인이 이 분야로 무조건 성공해야 된다 라는 생각으로 꼭 임하라. 국비교육을 들을 때마다 도중에 말도 없이 탈주하는 인원은 항상 나오는데 너무 이기적인 행동이 아닌가 싶다. 뭐 개인 사정이야 있겠지만 최소한의 남에게 피해는 안줘야 하지 않을까? 항상 프로젝트 기간에 꼭 탈주해서 남들에게 피해를 준다.
그들도 그 프로젝트를 통해 취업을 해야되는데 말이다...아마 온라인으로 하니까 더 심했지 않나 싶다. 서로서로 힘들어도 끌어주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으니 말이다.
이 분야는 자신의 시간을 정말 많이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5개월 정말 딱 집중해서 시간 다 투자해도 모자란데 과정중에 놀거 다놀고 약속 다니면서 '나는 몰라서 못했어요, 어려워서 못했어요, 시간이 부족했어요. ' 온 갖 핑계로 자신을 합리화하는 인원이 많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캠도 제대로 키지 않기때문에 이 사람이 수업을 듣는건지 조는건지 알수도 없다. 그런인원과 같이 포트폴리오용 프로젝트를 해야하니 '이건 너만 잘해도 되지않냐'가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물론 글쓴이보고 남탓이 많으시네요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난 결과론적으로 나는 잘해서 최우수 교육생과 최우수 프로젝트를 받았다. 하지만 나는 이왕하는 거 같은 기수 인원들이 다 같이 좋은데 취직해서 성공하길 원했다. 실제로 내가 첫번째 국비 교육을 들을때 위와같이 책임감없는 태도로 수업을 들었던 인원 중 하나여서 나같은 사람이 더 안 생겼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 있어서 말이 정리가 안되는데 아무튼 5개월이라는 시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데 이시간을 최대한 잘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러한 교육을 듣고자 하는 분이라면 정말 죽었다 생각하고 5개월만 딱 투자하자
수능 본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게 있어야 얻는게 있을 것이다.
글을 잘 못써서 내용이 개판이네요..
국비교육을 들으려고 고민중이거나 비전공자 분인데 코딩쪽으로 직무를 전환하려는 분들 궁금한 점 있으면 비밀글이나 댓글로 남기시면 제가 아는한에선 대답 해드리겠습니다.
모두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