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실제 현업에서 백엔드 개발을 하고 있다.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 일과 병행하면서 제로베이스라는 부트캠프의 커리큘럼에 따라 공부중이다. 어느덧 한달이 지나고 두번째 달이 오는데 나름 빠르게 시간이 지나간 것 같다. 자바도 이번기회에 다시 정리하고 자료구조도 다시 공부하면서 정리해보면서 바쁘게 보낸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 나에게 필요한 기술은 아래와 같다. DB 처리 (JDBC, MyBatis, JPA) SQL CS 지식 실무에서 좋은 코드를 짜기 위한 연습 Spring의 다양한 기능들의 활용 코딩테스트 연습 나는 Spring의 실무 적용을 빠르게 해보고 싶어서 이 백엔드 과정을 신청했다. 추가로 SQL도 공부가 더 필요했고 협업 경험이 많지않아서 프로젝트도 많이 경험하고 싶었다. 현재 취업해서..
ETC/제로베이스

백엔드 로드맵을 실제로 찾아본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다. 정말 백엔드 분야에 많은 기술들이 있구나 라는 걸 느끼며 내가 직접, 간접적으로라도 접하지 못한 기술이 뭐뭐있나 체크를 해보는데 아직도 접하지 못한 기술이 많다는 걸 느끼며 아직도 알아야할 부분이 많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초창기 배울때보다 절반이상은 채워서 나름 뿌듯함을 느끼고 하나하나 충족해나가는 재미를 느끼며 목표를 잡을 수 있어서 난 오히려 좋다. 옛날 중국집 포도알 쿠폰북에 포도알 채우듯이 기술들을 하나하나 채워가며 나의 능력과 몸값(?)을 늘려나가야된다! 어떤 개발자가 되고싶은가 배움에는 끝이 없다. 정체되지 않고 끊임없이 배움을 갈구하자 모른다고 무작정 주변 도움을 받지 말고 본인이 스스로 해결하는 습관을 들이자 꾸준히 본..

프론트엔드 개발자 ?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여러분이 지금 보고 있는 웹사이트, ‘웹’을 개발하는 웹 개발 영역 중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영역을 구축하고, 기능을 구현하는 개발자이다. 눈으로 보는 영역이라 함은 버튼, 입력창, 페이지 내의 애니메이션, 즉 UI(User Interface)를 의미한다. 사용자가 직접 보고 경험하는 부분인 만큼 마케터, 디자이너와의 협업이 잦고 회사에 따라 디자인까지 담당하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시각적인 디테일을 꼼꼼하게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고, 나아가 사용자가 서비스에서 겪는 일련의 경험, 즉 UX(User Experience)를 완성도 높게 구현하는 데에도 관여한다.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HTML, CSS, JavaScript,TypeScript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