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2일차 일정 – 오타키바시 거리에서 아사쿠사까지, 테마와 전통이 공존하는 하루여행 둘째 날은 도쿄의 다양한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코스였어요. 아침에는 감각적인 거리와 맛집이 가득한 신주쿠 오타키바시 거리에서 시작해서,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에서 영화 속 세계를 체험하고, 오후에는 아사쿠사 일대를 걸으며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① 타츠노야 신주쿠 오타키바시 거리점 – 늦은 점심 라멘으로 시작점심을 해결하고 싶어서 찾은 곳은 타츠노야 라멘. 일본 현지인 사이에서도 평이 좋은 라멘집인데, 진한 돈코츠 국물에 차슈가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맛이 일품이에요. 아침부터 라멘? 싶었지만, 전혀 무겁지 않고 속도 편했어요.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점도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