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갤럭시 23 Ultra
운동을 뒤늦게 시작한지 어느덧 1년이 지나고
ㅊㅔ력이 슬슬 좋아지는 듯 하여
뭔가 나의 한계와 인내심을 도전하고 싶어서 신청해본 걷기 행사이다
패키지도 나름
옷 + 양말 + 가방 + 암밴드 등 다양하게

나름 괜찮은 패키지였다
걷는 시간도 넉넉해서
15km 무난하게 할수 있지않을까 신청해봄
22km 도 할 수 있지않을까 했는데 일단 차근찬근
내년에 도전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패스

시작부터 날이 심상치않음..
앞에 우산쓴 사람 보이듯이 엄청흐림

약간 포토존 같은 곳?


시작 지점

내 배번호 갠적으로 그냥 비닐채로 걸어버리는게 좀더 깔끔하게 달고 다닐 수 있는 것 같았음!
뜯으니까 비에 젖고 그래서

저 멀리 남산도 보이고

출발할때 비가 쏟아졌는데
사람들 그냥 어차피 젖은거 다 젖지 라고 우산안쓰고 그냥 가길래
나도 그냥 고고

잠수교 반환 지점인데
이쯤 될때 슬슬 비가 다그치고 해가 보이기시작하면서 해가 짐


반 지점 아직 걸을만 함
하지만 신발이 물에차고 진흙가득해서 엄청 발이 무거운

해가 지고 사람들이 좀 많이 찍던 포토존
여의도가 보이는


도착지점
스테프 분들이 한명한명 목에 메달 걸어줌
이 때 완전 성취감 뿜뿜

내기록은 3시간 3분!
도중에 화장실 들리고 cp 들려서 간식먹고 해서
조금 더 걸리긴했지만 넉넉하게 3시간이면 완주 가능한 느낌

메달도 이쁨!

하지만 나의 신발은 거의 사망직전....
세탁 맡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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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도 나름
옷 + 양말 + 가방 + 암밴드 등 다양하게

나름 괜찮은 패키지였다
걷는 시간도 넉넉해서
15km 무난하게 할수 있지않을까 신청해봄
22km 도 할 수 있지않을까 했는데 일단 차근찬근
내년에 도전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패스

시작부터 날이 심상치않음..
앞에 우산쓴 사람 보이듯이 엄청흐림

약간 포토존 같은 곳?


시작 지점

내 배번호 갠적으로 그냥 비닐채로 걸어버리는게 좀더 깔끔하게 달고 다닐 수 있는 것 같았음!
뜯으니까 비에 젖고 그래서

저 멀리 남산도 보이고

출발할때 비가 쏟아졌는데
사람들 그냥 어차피 젖은거 다 젖지 라고 우산안쓰고 그냥 가길래
나도 그냥 고고

잠수교 반환 지점인데
이쯤 될때 슬슬 비가 다그치고 해가 보이기시작하면서 해가 짐


반 지점 아직 걸을만 함
하지만 신발이 물에차고 진흙가득해서 엄청 발이 무거운

해가 지고 사람들이 좀 많이 찍던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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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완전 성취감 뿜뿜

내기록은 3시간 3분!
도중에 화장실 들리고 cp 들려서 간식먹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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