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도전하던 아루히 드 디어 성공하다 예전부터 가성비 오마카세로 유명했던 아루히 드디어 성공했다근데 가기전까지 몰랐는데사케 주문 필수였..술을 좋아하진 나에겐 가성비는 솔직히 아니었다사케까지 주문하면 얼추 2인당 20만원조금 넘게나온다그래도 궁금했으니 일단가서 먹어보자해서 가게된 곳 주문한 사케 약간 막걸리같은 느낌인데탄산이 살짝있고 달달하다쉐프님의 오래된 짬바?로포즈를 취해주시는데 사진이 잘나온다 이거 노란소스 겁나 맛있었음!!뭔지모르겟지만가지튀김도 존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자리 분잠시 빌려서 마끼 올려주신
나의 똥손이 드디어 끝난 것인가웨이팅을 어느순간 잘 뚫기 시작했다 흑백요리사에서 너무 궁금했던 철가방 요리사 님의 도량 웨이팅 성공!무려 두번이나 성공했다그래서 동파육부터 시작해서 훠궈까지 다 먹어본 후기를 남긴다 동파육 진짜 부드럽다 살살녹음 가지튀김 안에 새우소가 들어가있는데개인적으로 난 새우소는 불호라쏘쏘 특히 이건 뜨거울때 먹어야 더맛있다식으면 맛이 떨어지니 참고 점심에만 차돌짬뽕이라길래 주문했는데와 짬뽕 진짜 맛있다이거 꼭 주문해서 드셔보시길! 그리고 1월에 재방문 그릇 부터 웅장한 훠궈세트양고기와 소고기 나눠서 시켰는데 둘다 맛있음 개인적으로 나는 훠궈를 처음먹었는데훠궈는 내 스타일이랑 조금 안맞는거같은....마라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딱 맞을 메뉴입니다 강추
JTBC 10KM 추가접수 때 일단 넣고 생각하자 해서넣고 참가하게된 메이저 대회 첫 메이저 대회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기대를 많이해서그런가 실망도 큰 대회였다대회운영부터 너무 허술했고10KM D그룹이었는데 아침일찍가서 서서 기다리기만 1시간 반을 한것 같다 다음에 메이저 대회 10KM는 절대 참가하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든 대회풀마 아니면 메이저 대회는 안 하는 걸 추천드림 일단 10KM로 그런가커플들이 많았고 손잡고 뛰는 사람부터 도중에 멈춰서 사진 찍는 사람부터해서가뜩이나 심한 병목에서 더 심각한 병목을 느낀 대회였다그만큼 많이 위험했고 상암에서 여의도 도착하는 코스는 처음이라 낯설긴했지만코스자체도 병목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간이 은근 많았다접수도 힘든데 힘든거치고 코스 운영이..영 그래도 기..
카카오와 유니세프에서 진행했던 save race추첨으로 뽑는 방식이라설마 되겠어 하고 신청했었는데 아니 이런 행운이당첨이 되버려서 참가하게 된 상품 패키지부터 엄청 푸짐하게 날라왔다심지어 끝나고 주는 상품도 다양했고 유명한 분들도 많이 참가했던 대회나는 평상시 보던 소플님 만나서그 분 뒤만 따라가서 올해 PB를 달성했다! 50분언더!25년 목표였는데 24년에 달성해서 너무 뿌듯햇던 여기 메달은 재활용해서 만든거같은데그런 것 치고 퀄이 너무 좋았다 사진도 잘찍어주 주신!다음에도 운이 좋으면 또 참석하고 싶을정도로혜자스런 대회여의도 자도 코스라 좀 불안했는데통제도 엄청 잘해주시고별 문제없이 잘 뛸수 있었다
뉴발런 하고나서 코스가 괜찮아서이번에 기록 한번 내보자해서 참가했던 마블런 여의도 코스는 마지막 업힐이 지옥인거같다그래도 알고 먹는 맛이랑모르고 먹는 맛이랑 확연히 다르다는 걸 느낀 대회기록도 잘나와서 매우 만족했던 대회였다 이때 받은 티셔츠도 야무지게잠옷으로 쓰고있는데 좋다 재질도 기록을 50분 대 까지 달성한 끝나고 주는 상품들도 푸짐하다근데 메달이 조금 플라스틱에 싸구려티가 나는게 많이 함정이다..ㅠㅠㅠ 이번에 5km도 추가되면서가족단위로 많이 참가한 듯 했는데그래서 좀 더 위험하기도 했었다 뛰다 급정거하는 경우도 많고병목현상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음
서울시에서 하는 빛 축제관련일부 중 하나인 라이트 런을 친구와 같이 참가했다야밤에 가볍게 뛰는 거고 션님도 참가해서 공연까지 하고 가신 나름 괜찮은 이벤트 하지만 코스자체가 좁고 밤에 하다보니조금 위험한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다작년에는 야광 메달? 을 줬다던데올해는 메달은 없고 무슨 장바구니 같은거 줬었다 라이트런에 맞게 야광봉도 줌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나쁘지않은 경험이다올해도 하게되면 가볍게 참가하기 좋은ㄷ ㅐ회
하남 미사리 조정 경기장 이었나 여름에 사고가 있었던 코스긴 했는데 리스펙트런이 국가에 헌신하는 소방관, 경찰관, 군인등 우리나라의 국가대표 근무자들을 위한 런이라길래의미도 있고 좋은데 금액이 사용될 것 같아서 신청했다 메달 각인도 해주고 나쁘지않았는데코스가 왜 여름에 사고가 있었는지 알수있다..그늘이 없다 길도 쫍고 다음에는 이코 스 대회는 잘안할 거 같은.. 축하공연은 노라죠이 때 당시 발목을 접질러서 컨디션이 안좋았는데뭐지 기록이 생각보다 잘나와서 놀람.. 진짜 코스가 먼가 괜찮은거같으면서도 힘들다.. 날씨는 기가막히게 좋다 이날 발목이 안좋아서나름 생각해서 쿠션화 신고 뛰었는데이 신발 편하긴한데 물이 많이빠진다..ㅠㅠㅠ
뒤늦게 사진첩 정리하며 올리는 뉴발란스 10KM RUN YOUR WAY 후기 나는 일명 호구팩(?) 트레이너 v3를 사서 A그룹을 확정 받을 수 있는패키지를 구매했다 그래서 대회만을 기다리던 중쉐이크 아웃런 eve fest 라고본대회 전날 가볍게 뛰고 이벤트 부스를 미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고 이거 또한 선착순이길래 후다닥 신청해서 참가했다 만원이었나 그랬는데티셔츠와 헤어밴드 테이핑 밴드까지 줬는데티셔츠가 생각보다 너무 좋았음다 뛰고오니 아침?으로 먹을 샌드위치랑 음료를 줌!이건 무조건 참가해야겟다라는생각이들 정도로 혜자이벤트 부스에서 받은 쿠션? 실제 대회 민트색 물결이 휘몰아치고 날씨 또한 너무 좋은 다뛰고나면 엄청나게 가득한 간식 가방을 줌 메달 인증 샷 첫 10KM 대회였는데 60 언더만..
📷 : 갤럭시 23 Ultra 수제버거가 너무너무 땡겨서찾다가 성수로 출발 아직 오픈전대기 앞에 테블릿 PC에서 신청일찍 간편인데도 앞에 10명이나 대기..바로 못들어가나 싶었는데10팀정돈 가볍게 패스안에 생각보다 큼! 와사비 슈림프와 제스티 갈릭 주문!역시 베스트를 시키는게 가장 좋은 법 진동벨 귀엽다주문한 버거와 감튀 와사비 소스 보통으로 시켯는데 와사비 소스사 신기하다 맛있음감튀도 바삭바삭하고 제스티 갈릭도 맛있음여기는 새우버거가 메인인느낌 위치는 아래 지도 햄버거 먹고 성수 거리 구경 지나가다 이뻐서 한장 ㅋㅋㅋㅋㅋㅋ귀여운 팝업 흠 궁금해서 들어가서 봤는데뭔가 땡기는 그런 곳은 아니었음 아니 얼마나 맛있길래 소문나서 이렇게 줄서있지 싶은 곳늦은 점심인데도 저만큼 서있다..감자탕을 줄서..
📷 : 갤럭시 23 Ultra 매년 한강 주변 야시장을 갔는데올해부터 광화문에서 크게 한다고 해서 궁금해서 가본야시장 넉넉 흠... 아무리 사진을 그럴싸하게 찍으셨지만.. 비주얼이 조큼....그냥 저냥 아쉬운 느낌맛도 뭐.. 가격도 뭐..애매한 역시 닭강정이 푸드트럭에서 가장 실패율이 적고 무난한 느낌 핫도그랑 츄러스 닭꼬치에 사람이 가장많았다왜그런지 알 거같은가격대가 그나마 합리적이다랄까 갠적으로 다 조금 비싼느낌이긴하다푸드트럭에서 이날 용산에서 점심으로 먹은 오마카세(19,000원)보다 더 많이 나옴 여기도 궁금해서 한번먹어봄 구냥저냥 먹을만 함 분리수거함 귀여움!여기 장점다른 야시장과 다르게 용기를 다 재활용기로 써서일회용품 배출이 매우 적다환경을 많이 생각한 느낌?그리고 중앙 키오스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