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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JIFILM X100V
오늘은 합정역에서 최대한 가까운 음식점을 찾다가 간 우동집을 정리
원래는 젓가락질을 잘 못해서 우동같은 면류를 잘 안먹고 안 좋아하지만
날도 덥고 하니까 시원한 냉우동같은거 먹을까 하던차에 발견한 곳을 갔다
역시 리뷰가 많은 만큼 11시에 갔는데도 대기번호 12번..
메뉴는 정식하고 단품 이렇게 있는데 냉을 먹고 싶었기 때문에 비빔 소바 우동으로 픽
자루 붓카게 정식하고 자루 우동 정식이렇게 시킴
밖에서 기다리다보면 직원분이 주문을 미리 받으러 나온다
그래서 밖에서 기다라다가 입장하면 거의 바로 음식이 나온다
아래는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들
자루 붓카게는 쯔유를 부어서 비벼먹는 형태고
일반 자루 우동은 약간 분짜 같이 찍어 먹는 형태였다.
개인적으로 자루우동이 좀 더 면과 어울리는 느낌으로 감칠맛이 더 난다
근데 젓가락질을 잘 못하는 나로써는 자루우동이 먹기 불편하긴하다
튀김은 그냥 무난한데 특출나게 맛있다 그런느낌은 아니지만
한끼에 든든하게 먹기에 정식도 괜찮다
우동자체로도 포만감이 엄청나서 굳이 정식아니어도 괜찮다고 생각!
마지막으로 오미자차? 까지 마시고 마무리!
어제 밤에 추워서 오늘도 선선할줄 알았는데 덥네
합정 할리스에서 공부좀하다가
여기서 kt vvip 할리스커피 혜택이 적용되네
우리집 근처 할리스는 안됐었는데 후후
이따가 드디어 구슬아이스크림 집으로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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